현재 LTE 와이파이(Wi-Fi) 속도보다 20배 빠르다.
케이온네트워크는 다음 달부터 대구지하철에 자가망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온네트워크가 보유한 주파수는 2018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용도자유대역 주파수’로 고시한 22~23.6㎓ 대역이다. 케이온네트워크는 1.6㎓폭을 활용해 통신 서비스에 나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기술방식을 공공 재난안전통신용 LTE(PS LTE) 방식으로 정하고, 자가망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안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노학영 대표이사는 “리노스가 구축한 경찰, 소방방재청 등 주요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한 테트라(TETRA) TRS 방식과 LTE 방식의 연계구축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통사와...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구축방식이 LTE 방식의 자가망으로 최종 결정됐다. 주파수는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700㎒ 대역을 활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찰과 소방, 군부대 등 재난 안전기관이 하나의 망으로 모든 재난상황을 공유, 발빠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 세종청사에성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차세대...
때문에 망 구축 방식은 LTE를 통한 자가망을 주력으로 하되, 지하 등 통신 음역지역에 한해 상용망을 활용하는 혼합방식으로 의견을 모았다.
혼합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이통3사가 운영중인 LTE 상용망에 중점을 둘 경우 트래픽 과부하가 걸리면 통신망이 자칫 끊길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자가망을 구축하고 비용절감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방식이 롱텀에볼루션(LTE)의 자가망·상용망 혼합 사용으로 가닥이 잡혔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미래부는 최근 재난안전통신망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은 소방·경찰·군·지방자치단체 등 재난 대응기관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재난안전통신망사업 기술방식으로 LTE자가망과 상용망을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의 정보제안서(RF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망은 재난 전용으로 구축하는 망을 의미하고 상용망은 상업적으로 사용 중인 망을 뜻한다.
리노스는 테트라방식의 재난안전망일 경우 참여 기대감이...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미래창조과학부에 재난안전통신망사업 기술방식으로 LTE자가망과 상용망을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제안하는 내용의 정보제안서(RF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망은 재난 전용으로 구축하는 망을 의미하고 상용망은 상업적으로 사용 중인 망을 뜻한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 5월 재난현장에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