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가 26일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위한 사전 신고서를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전 신고에는 이용자 보호를 위한 주요 정책과 내부 규정, 자금세탁 방지 시스템 관련 기술 자료가 포함됐다. 7월 19일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가상자산법)에 따른 이상거래 상시 감시 체계 이행 사항도 함께 제출됐다.
포블은 이번 갱신...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 가산자산 관계부서 국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이석우 두나무 대표, 안현준 포블게이트 대표,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 대표 등 원화마켓, 코인마켓, 지갑·보관사업자 16명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모두발언에서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새로운 가상자산 규율체계가 원만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이 중 영업 중인 코인마켓 거래소는 비블록, 포블, 프라뱅, 플라이빗, 코어닥스, 크립토닷컴 등 6개사다. 현재까지 영업 종료를 알린 곳은 플렛타익스체인지, 큐비트, 지닥, 한빗코, 프로비트, 텐앤텐, 후오비코리아, 비트레이드, 코인앤코인, 캐셔레스트, 코인빗, 에이프로빗 등이다.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는 “어느 코인마켓 거래소가 검사 대상이 될지 알려진 것은...
빠른 전송과 낮은 수수료로 편의성 향상 기대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기축통화를 비트코인(BTC)에서 테더(USDT)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포블은 앞서 지난달 USDT 마켓을 오픈한 바 있다. 2021년 특금법 시행 이후 기축 통화로 활용돼 온 비트코인 대비 낮은 수수료와 빠른 트랙잭션의 장점이 있는 USDT로 기축 통화를 전환해 이용자 편의성을...
8월 기준 원화 예치 이용자 3만 명, 100만 원 이상 예치도 다수출금 수수료 지원ㆍ절차 간소화…“고객 자산 보호 책임 다할 것”
국내 코인마켓 거래소 포블게이트(포블)가 원화 예치금 출금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포블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이용자 약 3만 명이 포블에 원화 예치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00만 원 이상의 예치금을 유지하면서도...
이날 정상 영업 중인 코인마켓 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 10개가 넘는 곳은 포블(50개)과 플라이빗(16개) 뿐이다.
거래 중단부분에서도 원화 거래소와 코인마켓 거래소는 대비를 보였다. 원화 거래소 기준 거래중단 건수는 43건으로 상반기(48건)대비 10% 줄어든 반면에, 코인마켓 거래소는 상반기(115건)대비 20% 증가한 95건으로 조사됐다.
FIU는...
△비블록 △에이프로빗 △프라뱅 △포블 △코어닥스 등은 삼성화재 상품에 가입했다.
문제는 가입이 늘어난다 해도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 사고가 보험사에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가상자산의 가치가 상승하자 이를 노리는 해킹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민간분야 주요 사이버 위협 동향'에...
이상거래 감시 및 배상보험 등 가상자산법 의무 사항 이행금융당국 요구 수준 충족 위한 지속적 시스템 개선할 것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지난 달 19일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규제 준수 및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금융당국의 요건을 충족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앞서 포블은 5월 코인마켓 거래소 중 처음으로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또한, 같은 날 또 다른 코인마켓 거래소인 포블 또한 보험 계약 의지를 밝혔다. 포블 관계자는 “오늘 안으로 보험 가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에 따르면 “보험료가 사업자마다 조금씩 다른데 3개 그룹 정도로 나눠진다”며 “준비금 5억 원 기준 보험료는 11% 정도로 5500만 원을 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정적인 코인 거래소의...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맞춰 이상거래 심리 조직 구성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포블은 다음 달 19일 시행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앞서 이상거래 심리 조직을 구성했으며, 지난달에 이상거래 상시 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블은 이를 바탕으로 금융당국과의 협력으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앞서 이상 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블은 3월 금융감독원의 현장 컨설팅에서 가상자산 시장 신뢰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그 일환으로 이상 거래 상시감시체계 축적 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를 마련하여...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7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에 발맞춰 이용자 보호 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상장심의 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장심의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모든 상장 신청을 심사해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목표하겠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심사 과정에서 상장되는 모든 가상자산이 엄격한 기준을...
이날 각 거래소에 따르면 코인마켓 거래소 중 일일 거래대금 1억 원이 넘는 곳은 지닥, 포블게이트 등 2곳에 불과하다. 실질적 매출이 발생하는 곳이 적어 향후 영업종료를 발표할 거래소들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코인마켓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코인마켓 거래소 폐업이 이어지면서 실명계좌 계약 의지가 있는 은행들도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강화와 시장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BI 리브랜딩을 결정하고, 새로운 로고를 4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리브랜딩을 진행했다는 게 포블 측 설명이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발표된 십이지신 캐릭터는 포블의...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갱신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 조치를 포함한 종합적 관리체계'에 대해 심사하고 인증하는 제도이다. 포블은 2021년 첫 ISMS 인증 획득 이후, 최근 진행된 갱신 심사를 통과해 인증 유효기간을 2027년...
2월 20일 업비트를 시작으로 지닥과 코빗, 코인원, 포블게이트 등이 현장 컨설팅을 받았다.
현장 컨설팅은 가상자산사업자가 불공정거래 감시 시스템과 전담 조직을 제대로 갖추도록 준비하고 있는지 실무적 차원에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저희가 임의로 나가는 검사·감독이 아니라 업계와 일정 협의를 통해 이뤄지는 컨설팅”이라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이 미국 실리콘 밸리 소재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모모보드의 운영사인 ‘Momo Networks, Inc’와 토큰정보 및 토큰증권 커뮤니티 발굴에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모모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서 출발해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추진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할 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안현준 대표가 취임 1년을 맞았다고 28일 밝혔다.
안현준 대표는 지난해 2월 크립토 윈터 시기에 취임해 1년간 포블게이트를 이끌어왔다. 안 대표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 사업 다각화에 집중했다. 그의 지휘 아래 포블은 부동산 금융기반의 토큰증권, AI 툴 활용 및 공모전 진행, AI 기반의 NFT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신규 사업 모델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토큰 증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모모보드의 운영사인 ‘모모네트웍스’에서 주관하는 제2회 STO/Web3 네트워킹 파티에서 부동산 금융 기반의 토큰증권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11월 공개한 프롭핀테크 기업인 플러스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해온 부동산 금융...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오리엔탈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을 둔 NFT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에 마무리된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의 후속 활동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전통적인 십이지신 동물을 모티프로 하여, 포블이 매년 새롭게 선정하는 마스코트와 공식 캐릭터를 NFT 생태계에 녹여내, 디지털 아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