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고척동 253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접해 있는 지역이며, 인근 세곡초·오류중학교 및 계남근린공원과 고척근린공원에 인접해 있다.
노후 다가구‧다세대 주택 밀집 지역으로 해발 40m 이상의 구릉지가 46%이상 차지해 지형 차이를 고려한 보행자와 차량의 교통 환경 개선 및 부족한 주민편의시설 확보에 대한...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겸 대표이사 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정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룹 내 신생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계획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조...
압구정 1구역(미성1ㆍ2차)과 6구역(한양5ㆍ7ㆍ8차)을 제외한 2~5구역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재건축 시 압구정2~5구역은 기존 13~15층, 8443가구에서 70층 내외의 1만1800가구 규모를 자랑하는 ‘미니 신도시’로 재탄생한다. 현 속도대로라면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대형 건설사들은 벌써 수주...
한편, 현재 대교아파트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첫 사업장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최초 자문회의를 시작한 이후 11개월 만에 정비계획 심의가 완료됐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용적률 469% 이하, 공동주택 912세대, 최고 49층 높이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할...
오 서울시장은 “이번 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을 공공기여할 예정으로 시민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를 지향하는 바람직한 추진 사례”라며 “지금까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 수립이 빨라졌고, 앞으로는 정비계획 수립 후 준공까지의 과정에서도 시 차원의 적극적 관심을 바탕으로 주택공급 속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12일 서울시는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가리봉 2구역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가리봉동 일대는 대한민국 수출산업단지 1호인 구로공단의 배후지로 2003년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로 지정됐으나 10년간 정비사업이 표류하다 2014년 해제됐다. 이후...
가재울 7구역은 이번 촉진계획 변경 이후 연내 통합심의, 2025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
한 실장은 “10여 년간 멈춰있던 가재울 7구역이 이번 결정을 통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본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노후된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어왔던...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의 본격적인 현장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강성천 경과원장, 정윤희 광주시청 기획재정국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는 광주시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현장 인력 수급 문제 외국인 노동자 채용 및 관리 문제...
서울시가 "공공기여 없이는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여의도와 목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술렁이고 있다.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자 데이케어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비선호 시설을 반대하던 여론이 공공기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교육 분야와 관련해선 "30년 만에 첫걸음을 뗀 유보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늘봄학교를 2026년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고 했다. 노동개혁을 위해 노동약자보호법을 제정해 미조직 근로자를 정부가 직접 보호하고, 저출생 대응에선 그동안 효과가 없었던 대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을 재설계 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다음은...
교육 분야와 관련해선 "30년 만에 첫걸음을 뗀 유보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늘봄학교를 2026년까지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노동 분야에선 "다양한 형태로 유연한 근무가 가능하도록 근로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며 "노동약자보호법을 제정해 미조직 근로자는 정부가 직접 보호하겠다"고...
서울시는 '2024년 제4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후암동 264-11 일대(동후암 3구역)와 중랑구 중화동 309-39 일대(중화 6구역)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을 포함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총 67곳이다.
서울시는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 중에서 주민추진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찬성동의율이 높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부채납 시설인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반대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단지를 향해 경고 메시지를 냈다.
28일 오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여의도 한 재건축 단지에서 공공기여로 노인 돌봄시설인 데이케어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다"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고자 하면서 공공성을...
서울시는 은평구 신사동 200, 23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2개소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산에 연접한 두 마을은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통합적 계획으로 도시와 숲이 만나는 자연친화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사동 200 일대는 면적 6만3496㎡, 최고 33층, 1500가구 내외로 재탄생한다. 신사동 237 일대는 면적 5만5209㎡, 최고 33층, 1300가구...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2종(7층) 일반주거지역을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253.4% 이하, 최고 15층 이하, 총 2890가구(임대주택 526가구 포함)로...
대상지는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흥1동 87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과 연접해 있는 지역이다. 모아주택 완화 기준 적용을 위해 모아타운으로 선 지정된(2023년 11월) 곳으로, 이번 관리계획 세부 내용을 수립해 변경하는 것이다.
시흥1동 871번지 일대와 계획과 연계해 시흥대로84나길 및 독산로45길 확폭(6m→12m)을 통해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Fast-Track)과 정비계획 수립을 병행하는 개선 절차에 따라 그해 9월 최초 자문회의를 시작했다. 이후 약 11개월여 만에 정비계획 심의를 완료해 신통기획 절차에 따른 정비계획 수립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1975년 준공된 노후 단지에서 용도 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또 보조금 신설을 통제하고, 조세·재정지출을 통합 관리한다.
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청년의 미래 도약을 위한 협업예산 추진방안’,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 추진방안’, ‘부담금 관리체계 강화방안’,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방안’, ‘위메프·티몬 사태...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471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간데메공원을 품은 2250가구, 최고 45층 내외의 도시 정원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대상지는 중앙에 간데메공원이 있는 청량리·신답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다. 1960년대 사근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조성된 단독·다세대 밀집지역으로 건축물이...
이날 간담회에는 이오테크닉스, 자화전자, PI첨단소재, 율촌화학, 동진쎄미켐, 일진글로벌 등 국내 주요 소부장 기업과 코트라와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슈퍼 을 기업'은 모방할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지위를 확보한 시장 주도 기업을 의미한다.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세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