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부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콜센터에서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요금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전기요금특별지원.kr’로만 가능해 온라인 신청이 익숙지 않은 소상공인들은 신청에 애로가 있었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전국 77개)에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시간을...
KIAT는 27일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산업기반구축사업의 지원을 받은 전기‧전자 분야 전문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존 주력산업에서 첨단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구미 소재 기업인 △SM벡셀 △인탑스 △세아메카닉스 △지아이에스 △나노시스템즈 △엘코시스 △큐미스 관계자들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ㆍ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지원과 혁신·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간담회에 앞서 광주광역시 소재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서 한 총리는 한호산업, 다원테크, 삼흥열처리, 에이씨케이, 디에이치텍, 기승공업 등 6개 뿌리기업 대표와 최기문 영천시장,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호산업(강명석 공동대표), 삼흥열처리(주성우 사장)는 가업을 승계한 2세 경영인이 참석해 청년 경영인이 겪는 애로와 뿌리산업의 건강한 세대교체를 위한...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지역별 산업 현장에서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 안내와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제도를 보완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 지원을 위해 ‘주요 원재료 확인 등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인력을 활용, 청년구직자에게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한 후 협력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의 숙련인력 애로 해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시작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개 대·중견기업이 참여해 5379명의 청년 구직자를 교육한 후, 2997명을...
규제자유특구 옴부즈만은 특구지정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특구의 특성과 사업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민간 전문가로, 분기별로 실증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특구와 중기부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특구의 추진현황과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특구별로 옴부즈만이 제안한 주요의견을 바탕으로...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 51명으로 구성된 규제혁신지원단의 자문, 상담, 컨설팅도 모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들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하고 있고, 관련 업계 유관기관도 자주 만나고 있다”라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대정부 건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규제 혁신을 만드는 혁신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인공지능(AI)ㆍ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는 자율형 공장,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부처 협업형과 대‧중소 상생형 현장을 확대한다.
중기부는 유망중소기업의 도약과 위기중소기업 정상화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 구축과 맞춤형 구조개선을 통한 유망 중소기업의 스케일업과 재도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망기업 100개사를...
이외에도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중소기업 3만 곳 채용정보 제공, 현장기술 훈련과 취업 병행 지원 확대 등도 추진한다.
당정은 위기 청년 지원을 위해 위기 청년 전담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가칭 ‘취약청년 지원에 관한 법’ 제정에도 나서기로 했다.
김 의장은 “2025년에는 건전재정 추진 기조하에서도 청년이 실제 원하는 취업지원 분야의 예산을 확대해...
회사의 경영 현황을 직접 직원들에게 상세히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를 들으며 격려하는 자리도 갖는다.
문 사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책 선물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또한 독서를 통한 소통경영의 일환이다. 그가 좋아하는 작가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은 세계적 기업가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나모리 가즈오’다. 독서를 통해 내면을 건강하게...
이날 설명회에서는 숭실대 AI테크노융합연구원 소속 연구원이 모집 요강을 비롯해 전임연구원과 재직자가 공동 수행하는 기업애로 기술 공동연구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한다. 설명회 참여 희망자는 이달 23일까지 구청 누리집 및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지역 내 재직자의 실무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강석진 이사장은 “어려운 산업과 기업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애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사업과 지원제도에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먼저 ‘찾아가는 중진공’이 되겠다”면서 “어렵고 힘든 고비만 넘기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중소기업에는 든든한 버팀목이, 혁신역량과 도약 의지를 갖춘 유망 기업에게는 튼튼한 성장사다리가 되겠다”고...
중기중앙회는 전 임직원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단체가 참여해 총 340건의 현장 애로를 접수했고, 단순 민원성 건의를 제외하고 현장규제 100건을 선정했다.
중소기업 현장규제 100건 중 글로벌 규제는 5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후속 조치로 발굴했으며, 대표적으로 수입 샘플 인정 범위에 대한...
고용한 사업장에서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기북부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기술혁신통합지원단은 향후 북부지역에 소재한 9개 외국인 노동자 고용 사업장을 추가로 방문해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첨단분야 주요 기업, 대한상의, 연구기관으로부터 해외 우수인재 유치현황, 인재활용과 관련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해외고급인재 유치 및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인재발굴에서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해외인력 발굴과...
이날 중기부와 국내 6대 은행은 소상공인 금융 애로 완화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본격적인 금융지원위원회 회의에 앞서 소진공, 6대 시중은행, 신보중앙회가 참여한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 등을 위한 원스톱(One-Stop) 금융지원 업무협약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원스톱 금융지원 협약에는 6개 시중은행이 부산, 대구 등...
이날 간담회에는 로봇 제조와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전문 기업 5개 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 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신기술의 현장 적용 여부를 검증해 주는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제조 로봇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후속 사업 연계와 추가 기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신속한 사업화를 위한 금융 지원...
성장'이라는 우리의 '성공 방정식'은 이제 '생존 방정식'"이라며 "기업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꾸준한 투자를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도 투자세액공제 연장 및 확대 등 올해 발표했던 투자 지원 정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한편, 업종별 리스크에 적극 대응하고 현장 애로를 해결하면서 기업 투자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동부권 기술혁신 통합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15회의 현장방문과 설명회를 통해 기업애로사항 발굴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세기업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말까지 심층 현장컨설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