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에 골드스폰서로 참가

입력 2024-01-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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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 본격 확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5일 개최된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에 참가한 에티버스 부스가 마련돼있다. 사진제공=에티버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5일 개최된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에 참가한 에티버스 부스가 마련돼있다. 사진제공=에티버스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 에티버스가 25일 개최된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 2024’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세대 오라클 클라우드로 사업 확장해 고객사별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도입을 돕는 디지털전환(DX)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연례 컨퍼런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가 확장한 개념의 행사로, 통합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사례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에티버스는 지난 2003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온 오라클의 2세대 클라우드 확산 전략의 일환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회사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진단과 컨설팅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시스템을 완성해 온 만큼 오라클 클라우드만의 특장점을 전파하는 클라우드 관리서비스제공업체(MSP)가 되겠다는 목표다.

에티버스는 오라클 VAD(Value Added Distributor) 총판사로 파트너에게 영업, 마케팅, 교육, 자체 개발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김범수 에티버스 대표는 “에티버스는 기업 DX 파트너로서 리딩 기업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도입해 인프라 컨설팅과 구축에 이르는 전반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글로벌 빅테크 네트워크 및 30년 IT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확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은 앨리스태어 그린 오라클 일본아시아태평양(JAPAC) 지역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사장과 나정옥 한국오라클 솔루션엔지니어링 총괄 부사장이 맡는다. 그 외에 많은 클라우드 엔지니어 전문가들이 별도 세션을 열어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과 사례 및 전문 개발 지식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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